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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정서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7-30 23:36 조회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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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 () 지우, 채현, 서연이, () 지우, 지아, 시우, 은솔, 율아, 윤주 인솔교사 정서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다른 액티비티보다 일찍 출발해야 해서 기상 시간도 앞당겨졌는데, 다들 기대하던 날이라서 그런 지 아이들이 이른 시간에도 잘 기상하였습니다. 해가 뜨기도 전에 준비를 마친 아이들을 보니 오늘만을 기다려왔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활동량이 많을 예정인 날인만큼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였고, 오늘의 날씨는 아주 화창한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야외 놀이공원인 만큼 돌아다니기에 많이 더울 것 같아 선크림을 바르고 물병을 챙기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다들 상기된 얼굴로 아침을 먹으러 가기를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아이들의 얼굴은 더욱 상기되었습니다. 빨리 놀고 싶어 마음이 급해 보이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인원 체크 후 단체 사진을 찍고 개장시간이 되자 입장하였습니다. 입장 후 우리 아이들이 다 같이 타고 싶어 했던 놀이 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무서운 놀이 기구를 못 타는 친구들은 밑에 계신 인솔 선생님과 함께 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단순히 놀이 기구 뿐만이 아니라 그 외 캐릭터들의 시각 효과까지 엄청난 유니버설인 만큼,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즐겨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서울까 망설이던 아이들과 친구들의 용기에 힘입어 놀이 기구를 도전해 보기도 하였고 모두들 밝은 표정으로 즐겼습니다.

오후에 더 신나게 놀기 위해 다 같이 모여 점심을 먹었으며, 메뉴는 유니버설의 인기 메뉴인 미니언즈 햄버거였습니다. 미니언즈 버거의 귀여운 모습에 아이들 모두 신나하며 밥을 든든히 먹고 에너지를 충전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은 이후 자유시간을 얻은 아이들은 짝끼리 모여 삼삼오오 모여 놀이 기구를 타러 가거나, 기념품을 사러 가기도 하였습니다. 놀이기구 보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우리 G06 친구들이었습니다.

 

액티비티를 마치고 모두들 제시간에 완벽하게 모였으며, 아이들의 표정은 모두 행복해 보였습니다오늘 하루 열심히 돌아다닌 만큼, 다들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는 노곤노곤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이 있는 만큼 아이들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서로 사온 기념품들을 자랑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설레임이 보였습니다 .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액티비티를 잘 마무리 지으니 저까지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남은 기간, 아프지 않고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쌓는 데 힘쓰겠습니다 :)

 

[오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 온 아이들이 후기를 직접 작성해 보았습니다.]

 

[지유진]
오늘 미니언즈 기념품 숍에서 제가 좋아하는 바나나 인형을 본 것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미니언즈도 너무 귀여웠는데 다양한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

 

[최지우]
오늘 낮에 탄 롤러코스터가 무서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타니 더욱 재밌는 놀이 기구였습니다.

 

[남채현]
점심에 먹었던 미니언즈 햄버거가 맛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좀 복잡했었지만 슬러시도 사 먹고 귀여운 햄버거도 먹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서연]
엘모 기념품 가게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와 티셔츠를 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였습니다.

 

[서지우]
날씨가 더워서 많이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와 보고 싶었던 놀이동산을 가게 되어 재미있었고 간식을 많이 사 왔습니다.

 

[최지아]
처음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탄 놀이 기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구경하며 돌아다니니 행복한 추억을 얻었습니다.

 

[최시우]
지아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 숍을 구경하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곳을 다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은솔]
엘모 가게에서 아빠에게 드리고 싶은 티셔츠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 사지는 못했지만 대신 간식을 많이 산 하루였습니다.

 

[김율아]
오늘 젤리 가게에서 다양한 젤리를 산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보는 젤리 종류에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골라 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송윤주]
오늘 산리오 기념품 숍에서 헬로키티 피규어를 사 선생님께 드렸습니다. 안에 편지도 써서 넣었으며 받고 기뻐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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