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여름] 필리핀 스파르타 영어캠프 장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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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09 조회2,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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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적응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밥도 숙소도 선생님도 다 힘들었어요.
하지만 점점 친구들(배소현, 김가연)이랑 친해지고 날씨도 적응되고 밥도 적응되면서 정말 재밌었어요. 10일정도 남았을 때 한국에 가고 싶어서 날짜를 세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오늘 졸업 파티 할 때 선생님들 못 본다는 생각에 울기도 했어요. 이제 생각해보면 시간을 즐길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와서 정말 영어 많이 배워가고 외국인에 대한 무서움 같은 것도 다 사라진 것 같아요. 애크미 캠프 못 잊을 것 같고, 에이미, 번, 제니스, 엠즈, 이든, 마델, 옌, 로버트,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해니, 한비, 흥래, 경래, 남훈, 상범, 은미쌤들 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ACME ENGLISH CAMP 파이팅! 번창하세요.
(영흥중학교3학년 장예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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