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여름] 필리핀 개별과외6주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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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0-09-10 13:52 조회2,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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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번째 여행
늦게 갈것만 같았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렸다.
그동안 세부에서 있었던 시간들에서 내가 게을리했던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그런 시간까지 덮어줄 만큼 알찬 시간들을 세부에서 보낸 것 같다.
어느샌가 외국인 선생님과 편하게 대화를 하는 나를 볼 때면 놀라웠다.
처음으로 돌이켜보면 내 시험점수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고 이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점수는 지금 좋지 않은 점수가 되었다.
이렇게 발전해가는 나를 보며 영어캠프에 가고 싶다고 한 나를 위해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이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세부에서 만난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준 애크미가 고마웠다.
여기에서는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학은 물론이고 우정, 예절, 자립심까지 키워 주었다.
한국과는 색다른 기분으로 공부하는 것이 즐겁게도 느껴지게 해주었다.
나는 실제로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이 기대돼 시험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했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여기에 와서 경쟁심을 느끼며 더욱 노력해가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첫번째 여행이니만큼 필리핀에서의 시간은 기대를 넘어섰다.
나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준 세부에서의 기억을 모두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지만 카메라로는 멋진 풍경과 추억을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쉬웠다.
한국에 가면 항상 우릴 먼저 생각해 주셨던 예쁘고 멋진 선생님들과 우리를 챙겨주시는 원어민 선생님들, 애크미 캠프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던 오빠, 언니, 친구, 동생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보고 싶은 부모님의 역할까지 해준 멋진 기억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잊고 싶지도, 잊을 수도 없는 최고의 첫번째 캠프로...
(초등학교 6학년 최지원 학생)
늦게 갈것만 같았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렸다.
그동안 세부에서 있었던 시간들에서 내가 게을리했던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지만 그런 시간까지 덮어줄 만큼 알찬 시간들을 세부에서 보낸 것 같다.
어느샌가 외국인 선생님과 편하게 대화를 하는 나를 볼 때면 놀라웠다.
처음으로 돌이켜보면 내 시험점수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고 이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점수는 지금 좋지 않은 점수가 되었다.
이렇게 발전해가는 나를 보며 영어캠프에 가고 싶다고 한 나를 위해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이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세부에서 만난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준 애크미가 고마웠다.
여기에서는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학은 물론이고 우정, 예절, 자립심까지 키워 주었다.
한국과는 색다른 기분으로 공부하는 것이 즐겁게도 느껴지게 해주었다.
나는 실제로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이 기대돼 시험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했었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여기에 와서 경쟁심을 느끼며 더욱 노력해가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첫번째 여행이니만큼 필리핀에서의 시간은 기대를 넘어섰다.
나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준 세부에서의 기억을 모두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지만 카메라로는 멋진 풍경과 추억을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쉬웠다.
한국에 가면 항상 우릴 먼저 생각해 주셨던 예쁘고 멋진 선생님들과 우리를 챙겨주시는 원어민 선생님들, 애크미 캠프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던 오빠, 언니, 친구, 동생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보고 싶은 부모님의 역할까지 해준 멋진 기억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잊고 싶지도, 잊을 수도 없는 최고의 첫번째 캠프로...
(초등학교 6학년 최지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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