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겨울] 영국 명문공립 영어캠프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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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7 14:23 조회2,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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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여, 중3)
처음에는 말도 안 통하고 음식도 입에 안 맞아서 조금 힘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게 추억으로 남는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꼭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버디들이 너무 잘 챙겨줬고 같이 온 한국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행복하다. 다음번에 또 오게 된다면 그 때는 외국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싶다. 유럽 여행도 영국 여행도 너무 재미있었다. 수업을 들을 때 인종차별을 걱정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같이 온 친구들, 버디들이 지켜줘서 너무 좋았다.
영국 전통 음식 같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홈스테이 생활에 매우 만족스러웠고 런던에서 봤던 뮤지컬도 진짜 재미있었다. 다음에 꼭 다시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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