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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407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7-30 23:09 조회202회

본문

안녕하세요. 준서, 기태, 경환, 하준, 은찬, 준우, 찬찬, 시환, 민찬, 강율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아이들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액티비티를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버스를 탔습니다.

 

 

국경을 많이 넘어본 아이들은 여권 심사 받는 줄에 익숙하게 줄을 섰습니다. 이제는 선생님들이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국경을 넘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한 뒤 유니버셜 지구본 앞에서 단체 사진, 개별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은 뒤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점심은 아시아 푸드코트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습니다. 아이들 맛있는 고기 국수를 먹으며 점심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 기구를 둘러보다가 트랜스포머 놀이 기구를 설렘과 기대감으로 함께 탔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롤러코스터 중 휴먼’, ‘사일론이라는 놀이 기구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롤러코스터라 다들 줄을 서면서 즐겁게 놀이 기구를 탔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구경할 수 있는 기념품이 다양했는데 기념품 샵도 놀이공원 중간 중간마다 많이 있어 즐겁게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합 시간을 알려주며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타고 싶은 놀이 기구로 이동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캠프에서 제일 가고 싶은 액티비티가 유니버셜이라고 말할 만큼 놀이 기구 타러 가는 모습이 신나 보였습니다.

 

 

자유시간 중간에 아이들을 마주쳤을 때는 가족에게 줄 기념품들을 사기도 하고 먹고 싶은 간식들을 사 먹으며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난 뒤에 아이들은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잊지 못할 싱가포르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약속 집합 시간에 미리 도착하여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며, 지연되지 않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그룹 방에 모여 다 같이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일찍 잠이 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즐겁게 지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정규 수업을 열심히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아이들 액티비티 후기입니다. 

 

준서: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 여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롤러코스터, 등 놀이 기구가 많아 고를 수 있어 재미있었다.

 

 

기태: 기프트샵에 미니언, 귀여운 것, 등 살 것이 많아 좋았다.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을 수 있어 좋았다.

 

 

경환: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 앞에 있는 지구 모형, 등 신기한 것들이 많아 마치 꿈을 꾸는 느낌이 들었다.

 

 

하준: 평상시에 유니버셜 영화들을 많이 좋아했는데 미니언, 등 이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흥분이 되었다.

 

 

은찬: ‘휴먼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올라갈 때도 빠르고, 내려갈 때도 빨라 한국 놀이 기구랑 달라 놀랐다.

 

  

준우: 사람들이 많아 놀이 기구를 1개밖에 못 타 아쉬웠다. 다음에 올 때는 오픈런을 하는 게 좋겠다.

 

  

찬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부모님이 주신 돈을 가지고 목베개, 잠옷, 키링, 등을 잔뜩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시환: 해리포터를 좋아하는데 해리포터가 없어 아쉬웠고, 하지만 규모가 작아 다 돌아볼 수 있었다. 놀이 기구를 3개를 탈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민찬: 쥬라기 월드에서 후룸라이드를 탔다. 에버랜드에 있는 아마존과 유사해 비교를 하면서 탈 수 있었다. 그리고 옷이 젖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다.

 

 

 

강율: 전에 다녀왔던 경험을 살려 친구들을 가이드 할 수 있었고,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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