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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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7 22:33 조회3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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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오늘은 흐릿한 햇빛이 아침을 맞이해주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잠을 잔 아이들은 평소보다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캠프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 워터파크 가는 날입니다. 오후에 출발 예정이라 우리 G02 아이들은 방에 모여 30일에 있을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어제 디스코 나잇을 해서 그런지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춤을 외웠습니다. 방 안은 웃음 소리와 음악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으로 아이들은 카레와 김치가 나왔는데 함께 먹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워터파크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고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방에서 수영복을 챙기며 귀여우면서도 기운이 넘쳐 보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아이들은 서로 무슨 놀이기구를 탈지 계획을 새우며 미소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가 귀에 들렸습니다. 버스 안에서 워터파크를 본 풍경은 다들 환호성을 질렀고 워터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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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재밌게 놀기 전 준비운동을 다같이 하며 몸에 열을 올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지시에 따라 몸을 풀고 아이들은 열심히 따라하며 기운 넘치게 체조를 했습니다. 재미있게 준비운동을 하며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했습니다.
아이들은 튜브 슬라이드 줄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물줄기를 타고 내려올 때 웃음소리가 미끄럼틀을 가득 채웠고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호성과 함께 아이들은 재밌는지 또 다시 줄을 타러 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워터파크를 가득 채우며 더욱 활기찬 액티비티 활동이 된 거 같습니다.
또, 아이들은 파도풀에 몸을 맡기고 서로 물을 뿌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도가 일으킨 물결을 맞을 때 마다 웃음과 함성을 지르며 몸을 일렁거렸습니다.
워터파크에서 놀면서 중간중간에 매점에서 음료수랑 과자를 사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원하는 간식을 사고 먹으면서 쉬다가 다시 놀이기구로 빠르게 이동하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는 아이들이 피곤한 모습으로 자기도 하며 영어캠프의 마지막 액티비티가 끝나 아쉽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고 추억이 남는 액티비티가 많아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들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 나온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추가적으로 더 받기도 하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영어캠프에서의 모든 액티비티를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물놀이를 하느라 에너지 소모가 심했는지 오늘 아이들은 씻고 빠르게 잠이 드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내일도 정규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
채우진: 오늘 우진이는 햇빛으로 조금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다시 해맑은 표정으로 재밌게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워터파크 끝나고 숙소로 가는 길에도 지치지 않는지 계속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천주안: 주안이는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오늘 액티비티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해외 과자를 사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이기구도 탔습니다. 주안이가 신나게 워터파크를 즐겨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재원: 재원이는 어제 두통이 있어 워터파크에 같이 못 갈까 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두통이 사라져 같이 워터파크에 갔습니다. 신나게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놀고 간식도 사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김현우: 현우는 오늘 워터파크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이기구도 타기도 하며 신이 난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는 것도 열심히 하는 현우가 대견합니다.
박하윤: 오늘 하윤이는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물에 젖은 상태에서 크림 파스타와 치킨 너겟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봤습니다. 형들과 함께 파도 풀에서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하윤: 워터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온 하윤이는 저에게 추천해 주며 꼭 타보라고 말해주며 선생님도 같이 놀자고 했습니다. 항상 선생님을 생각해 주는 하윤이는 누구에게나 예쁨을 받을 것 같습니다.
송범준: 평소 범준이가 아파 마음이 안 좋았었는데 오늘 범준이의 웃음을 많이 본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자유시간 중에 만난 범준이는 와플을 저에게도 조금 나누어 주며 맛있다고 추천해 줬습니다.
오태윤: 태윤이는 워터파크에서 자유시간에 튜브 슬라이드를 타고 워터 롤러코스터를 재미있게 탔습니다. 파도 풀에서 저에게 달려와 어느 지점이 재밌다고 추천해 주며 친구들과 행복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겼습니다.
박민재: 우리 민재는 용돈을 많이 들고 가서 먹을 것을 많이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오늘 콜라, 과자, 와플 등을 사며 워터파크를 보냈습니다. 워터 롤러코스터를 저와 함께 옆자리에 타고 손을 들며 놀이기구를 즐겼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안호제: 워터파크에 처음 도착하고 규모에 놀란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본 호제는 파도 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재밌게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아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부도 활동적인 운동도 열심히 하는 호제가 기특합니다.
백지웅: 지웅이는 처음으로 튜브 슬라이드를 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워터 롤러코스터를 소리를 지르며 재밌게 탔습니다. 집에 갈 때쯤에는 조금 더 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시우: 시우는 물놀이하고 오늘 콜라랑 과자를 사 먹으며 워터파크를 즐겼습니다. 와플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유수 풀을 타고 유유히 떠다니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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