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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9 22:45 조회3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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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어제보다 더욱 화창한 날로 말레이시아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춤과 공부를 하며 어제 바쁘게 하루를 보낸 아이들은 기상하여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아침 식사로 나온 시리얼과 빵을 먹고 아이들은 아침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Week 4로 새로운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책 냄새를 맡으며 수업 들어가기 전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예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특했습니다. 벌써 마지막 교재라고 생각한 아이들은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소고기 김치 찜이 나왔습니다. 소고기의 부드러움에 녹아 들어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정규 수업 쉬는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캠프가 어떤지 일상생활 대화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문장 구조 능력이 확실히 향상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고 자신감이 생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어 캠프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훌륭하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 시간에 아이들은 영어 일기를 알아서 척척 가져가 작성했습니다. 영어일기를 집중해서 적고 다음 수업을 위해 예습을 하거나, 영어 단어를 외우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춤 연습을 의자에 앉아서 손 동작을 하는 등 내일 있을 장기 자랑을 준비하는 모습 또한 보았습니다. 틈틈히 시간이 날 때 효율적으로 쓰는 아이들이 대견해 보였습니다.

 

오늘 CIP 수업 시간에는 부모님께 드릴 편지를 만들었습니다. 색종이로 예쁜 편지를 꾸며 아들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밝은 색종이를 골라 부드러운 감성으로 편지를 적었습니다. 영어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빨리 보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G02 아이들은 색종이와 펜으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담아내며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짬뽕국물과 함께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다시 먹기 위해 줄을 엄청 길게 서며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을 먹은 뒤 아이들은 내일 있을 장기 자랑 춤을 연습하며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틈틈이 연습한 탓인지 여유 있게 춤 안무를 외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내일 있을 무대에서 멋지게 뽐낼 준비가 된 G02 아이들이었습니다.

 

캠프생활이 벌써 막바지로 다가왔습니다. 부모님 곁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기관리를 잘하며, 정규수업에 최선을 다해서 듣고 있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아이들 방에 들어가 에어컨을 끄러 갔을 때에는 천사 같은 얼굴로 잠이 들어 있었고 이불을 덮어 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으로 이어집니다. 며칠 남지 않은 캠프에서 캠프를 더욱 재밌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별 코멘트***

 

 

채우진: 우진이는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쉬는 시간 때 체스를 두면 주변이 시끄러워도 집중하며 진행하는 우진이가 멋집니다. 또, 친구들이랑 장난칠 때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귀여운 웃음으로 노는 우진이가 귀엽습니다.

 

천주안: 순수함이 묻어 나오는 주안이는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보조개가 있는 웃는 얼굴로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으며, 모든 선생님 사인을 받을 거라며 포부를 밝히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고재원: 재원이는 오늘 오전부터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저녁 먹고 춤 연습을 언제 하는지 물어보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어제는 춤 센터 자리를 친구들에게 양보하는 착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김현우: 현우는 반전 매력이 넘칩니다. 공부하다가 춤을 출 때 다른 아이들 보다 춤의 퀄리티가 높고 열정적으로 추며 매력을 뽐냅니다. 아이들은 현우의 춤을 보고 감탄을 다들 했습니다.

 

박하윤: 하윤이는 친구들에 대한 친절과 배려가 넘칩니다. 같은 반 친구가 아팠을 때 물수건으로 간호하기도 하고 필요에 맞게 행동하며 배려합니다. 웃을 때 눈 모양이 너무 이뻐서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하윤이입니다.

 

정하윤: 하윤이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항상 친구들과 옆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선생님에게 같이 찍어 달라며 추억 남기는 것을 행복해합니다. 하윤이가 웃으면 주변 분위기도 화사해져 귀여운 아이입니다.

 

송범준: 범준이는 오전에 낮잠을 자며 몸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오후에는 괜찮아진 모습으로 정규 수업에 참여하였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춤 연습을 웃으며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태윤: 태윤이는 친구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면 옆에서 가르쳐 주면서 본인 공부를 했습니다. 친구들 이랑 장난칠 때는 재미있게 놀고 공부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진지하게 집중하는 태윤이가 멋집니다.

 

박민재: 민재는 오늘 오전부터 침대 위에서 친구랑 장난을 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캠프 생활에 적응을 완벽하게 했는지 아프지도 않고 수업도 잘 찾아가는 민재가 성장하여 감동스럽습니다.

 

안호제: 호제는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고 다방면으로 뭐든 잘하는 호제가 멋집니다. 재미있게 캠프 생활을 보내고 있는 호제가 예뻐 보입니다.

 

백지웅: 지웅이는 친구들이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들이 수학이나 영어에 관해 물어보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친구들에게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지웅이가 멋집니다.

 

최시우: 시우는 변함없이 캠프 생활을 완전히 잘하고 있습니다. 적응 능력이 빠른 것인지 캠프 초반부터 지금까지 힘들다는 내색 없이 꾸준히 모든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저 또한 시우에게 배울 점인 것 같습니다.

 

캠프 우체통은 2024/01/31일 00시에 마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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