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여름] 영국 캠브리지 차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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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3 14:04 조회2,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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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E생활을 하면서 방학을 정말 빠르게 보낸 것 같습니다.
집과 오랜 시간 떨어져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재밌는 활동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이
가족처럼 느껴져서 그리움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담장이 허물어지듯 쉽게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의미있는 이유는 많은 나라 사람들과 마주하고 친해지며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탁구, 축구, 체스, 배드민턴 등 여러 운동도 배웠으며 영국의 예쁜 건물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사실, 첫날 공항에서는 너무 놀라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온통 영어뿐이고 한국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어떻게 지내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적응해 버린 제 모습을 보았고 이제는 영국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영국에서의 추억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ACME 캠프 너무 고맙습니다!!
영국 캠브리지 차현정
집과 오랜 시간 떨어져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재밌는 활동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이
가족처럼 느껴져서 그리움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영어가 담장이 허물어지듯 쉽게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의미있는 이유는 많은 나라 사람들과 마주하고 친해지며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탁구, 축구, 체스, 배드민턴 등 여러 운동도 배웠으며 영국의 예쁜 건물과 맛있는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사실, 첫날 공항에서는 너무 놀라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온통 영어뿐이고 한국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어떻게 지내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적응해 버린 제 모습을 보았고 이제는 영국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영국에서의 추억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ACME 캠프 너무 고맙습니다!!
영국 캠브리지 차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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