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7주 임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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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2-14 14:09 조회2,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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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크미 캠프를 통해 필리핀에서 지낸 시간이 7주.
처음에 1~2주까지는 괜찮았는데 3주가 되니까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도 여기 와서 새롭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경험은 좋은 형과 누나들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항상 나를 챙겨준 세상에서 가장 좋은 형, 나의 자랑스러운 찬규 형이 고마웠다. 가끔 나한테 화내고 짜증내기도 하지만 우리 형만한 형이 없었다. 그리고 누나들이 나를 귀여워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민철이형, 준서형도 나를 많이 챙겨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감사했다. 특히 대근쌤께 가장 고마웠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나를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는 가와산 폭포였다. 뗏목을 타고 폭포에 가서 폭포를 맞으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을 때 풀숲에서 갈아입었는데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가와산 폭포에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
그리고 평소에 하는 영어 수업은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수업이 재미있었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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