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현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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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4-03 08:04 조회2,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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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는 떨렸었다.
한국이 아닌 외국으로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숙소에 처음 도착했을때에도 처음보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낯설고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금방 친구들과 친해졌고 모든게 금방 적응이 되어서 다행이었다.
처음 영어수업 또한 낯설고 긴장이 되었다.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도, 한국 인솔교사 선생님들도..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들과도 친해지게 되었고 영어 수업도 익숙해졌다.
영어가 익숙해져가고 내가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진행되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애크미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액티비티인데, 아얄라 쇼핑몰과 SM몰, 수영장, 볼링장, 가와산 폭포, 아일랜드 호핑, English Festival 등등 모든 것이 다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날 장기자랑을 한 것도 기억이 난다.
이번에 영어캠프로 필리핀에 와서 여러가지를 체험해보고 또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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