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여름] 영국 International Summer Camp 양원혁
처리상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ME 작성일15-10-02 15:10 조회2,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처음 캠프를 왔다. 오기 전에 나는 매우 불만에 차있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계속 있고 싶었다. 방학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자고도 싶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짜증도 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죄송하다. 이 캠프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난 공부만 하는 그런 지옥에 온 줄 알았다. 그러나 여기선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유럽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영어가 더 친근한 언언가 된 것 같다. 외국인 친구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Adriano pizzini’ 이다.
이탈리아에서 온 내 또래 친구인데 내 첫 친구였다. 처음에 Adriano는 혼자와 쓸쓸해 보였다.
그래서 말을 걸어봤더니 친구가 되어 있었다. 솔직히 Adriano가 하는 모든 말을 알아듣진 못했지만 중간중간 아는 단어가 나와 알아들을 수 있었다. 솔직히 그전까지 영어 왜 배우나 했는데 이 ACME 캠프에 와서 영어에 편리함을 느꼈다. 그 후부터 영어를 많이 쓰게 되었다.
솔직히 음식이나 선생님도 다 좋고 형과 동생, 친구들도 정말 좋았다.
다음에 ACME캠프에 또 간다면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고 싶다.
(초등학교 6학년 양원혁 학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