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여름] 필리핀 스파르타 영어캠프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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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6-11-14 13:40 조회1,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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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처음 오기 전, 마음이 답답했다. 처음으로 해외를 간다는 생각에 긴장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있는 친구들과도 낯설었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영어공부에도 재미가 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만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도 낯설었지만 친해지면서 대화를 즐겼다. 맨투맨으로 하는 공부와 그룹 스터디를 하였다.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하며 영어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액티비티를 하였는데 첫 주에는 시티투어와 SM몰에 갔다. 마젤란의 십자가와 산토리뇨 성당에 갔다. 산토리뇨 성당안에는 아기 예수석상이 있었다. 그리고 SM몰을 갔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매우 컸다. 액티비티 장소 중 가장 재미있던 곳이 SM몰이다. 쇼핑하기 좋은 넓은 곳이었다. 용돈을 받고 물건을 사러 갔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좋았다. 그 주 일요일에는 수영장에 갔다. 필리핀은 총 소유가능국가라서 그런지 검사가 엄격했다. 다음주에는 바다에 도착해 배를 타고 날루수안 아일랜드를 갔는데 그 곳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물이 매우 맑아 물고기들이 아주 잘 보였다. 식당에 있는 음식도 매우 맛있었다. 또 다른 액티비티는 호텔에 있는 대강당에서 잉글리쉬 페스티벌을 했는데 좋았다.
수영장에서 먹은 스파게티와 치킨은 정말 맛있었다. 여기서 먹은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돌아간다면 그리울 것 같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고 그 중에서 Jeepic 선생님이다. 나와 비슷한 관심거리를 갖고 있어 통했고 활동적이어서 좋았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또 한 번 와보고 싶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즐거웠기 때문에 꼭 다시 오고 싶다.
(중학교 2학년 박재홍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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