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 (초4, 여)

지금까지 4주 동안의 캠프를 뒤돌아 보면 정말 짧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4주라고 해서 너무 긴시간 인 것 같아서 조금 두려웠지만 막상와서 혜림이라는 영어캠프에서 처음사귄 친구와 같이 에이온 몰에 가서 쇼핑을 한 것이 너무 기뻤고 즐거웠다. 그리고 처음에 내 선생님이 되주신 수현샘도 너무 착하시고 잘 돌봐주셔서 선생님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언니들도 재미있고 친구들 액티비티까지 너무 즐겁고 기분이 항상 좋았다. 

그리고 다음에 가족들과 또 함께 가고 싶은 곳은 마리나베이, 아이스스케이팅, 실내암벽등반이다. 실내암벽등반은 다음에 가서 꼭 끝까지 찍고 내로오고 싶다. 그리고 지금 보면 통화할 때 왜 울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장기자랑때 선생님이 응원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해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마지막에 선생님이 G14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실 때 너무너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여기서 많은 친구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였고 영어 선생님도 친절해서 너무 좋고 영어실력이 약간 조금 많이 는 것 같고 원어민이 원래 조금 무서웠는데 이캠프를 통해 괜찮아졌다. 다음에 또 오면 꼭 수현쌤을 보고 싶고 꼭 다음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