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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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0 10:18 조회8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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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남,중1)
처음에는 한 달 동안 어떻게 생활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 영어 수업 스케줄이 힘들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친구들이 나를 도와주었다. 처음에는 서로 서먹서먹했는데 이제는 캠프가 하루가 남은 게 아니라 한 달이 남았으면 좋겠다.
원어민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셔서 시간이 빨리 자나갔던 것 같다. 수업이 힘들다고 생각될 때 한 번씩 액티비티가 나에게 천금같은 휴식을 주었다. 레고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데자루 워터파크가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였다. 레고랜드는 내가 가장 즐겼던 액티비티였는데 후룸라이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넓고 기념품 살 것이 많았다. 데자루 워터파크는 말레이시아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린 시원한 액티비티였다.
내가 생각하기엔 인솔 선생님들이 가장 멋지고 존경 받아야 하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어린 우리를 24시간 그것도 28일 동안 열심히 돌봐주신 것, 우리가 초반에 캠프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수업시간에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고, 항상 저희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등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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