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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전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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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5 11:21 조회2,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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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가 모두 다 만날 날. 두근 두근 떨렸다.
 비행기에서 stella언니 옆에 자리에 앉아 jessica와 alice 얘기 하고 갔다.
새벽에 도착하여 우리 빌라에 비행기에서 이야기 하며 간 친구들 빼고 지우라는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자기 소개하고 반 배정을 하고 놀았다.
하루가 지나니 친구들과 1년 지난 우리반처럼 친해졌다. 하루가 지나고 레벨 테스트를 하였다.
그리고 수업을 하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첫 번째 액티비티날! 정말 애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를 하였다.
하지만 머리가 띵해서 더 열 날까봐 하지 않았다. 난 정말 그때가 후회된다.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더욱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횐데..
몇일이 지나니 티격티격 싸움도 벌어지고 그럴수록 더 친해졌다.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과 말도 걸고
수업만 하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또 이제 보니 필리핀 선생님과 사이가 엄청 가까워진 셈이다. 

나는 여기에 와서 더욱 더 영어 말고 다른 것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sm 몰을 가고 sm 몰 갔을 때 영어 실력을 더 키웠다. 그리고 sm 몰과 아얄라 몰에서 절약하고
더 좋은 물건을 얻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액티비티 날에 간 임페리얼 팰리스 수영장에 간 날이다.
오늘은 특별히 점심을 밖에 뷔페에서 먹었다. 그 뷔페는 한국처럼 정말 컸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다.
드디어 수영장에서 수영할 수 있는 시간! 너무 즐거웠다. 처음부터 미끄럼틀 탔다.
미끄럼틀이 하 중 상으로 3개로 나누어져있었다. 그 중에서 하 중 상 순으로 탔다.

첫번째는 밖이 뚫려있고 심하게 내려가지 않아서 물도 마시지 않고 재미있었다.
두번째 것은 구멍이 좁고 막혀 있어서 물도 조금 마셨지만 재미있었다.
세번째는 친구들이 무섭다고 해서 긴장하고 탔다. 그런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회오리처럼 빙글빙글
돌아다니다가 떨어졌는데 그때 물을 많이 마셨다. 그리고 유스풀도 재미있었다.

오늘은 마지막 액티비티여서 시원한 수영장에 가서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속상했다.
왜냐하면 마지막이니까 가족과 볼 수 있다는 것이고, 이때까지 지냈던 친구들과 동생, 언니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6주동안 같이 지내주신 정다운쌤과 여러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정다운 쌤은 6주 동안 바른길로 지내게 도와주시고 섬희쌤과 tiger쌤, symon쌤, mason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주시고 몇주 전 toby쌤이 오셔서 우리를 더 엄하게 가르쳐 주신 것도 사랑으로
가르쳐 주신 것이니까 너무너무 감사한다.

acme영어 캠프를 이때동안 지내면서 너무 배운 것이 많다. 나중에 꼭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모르지만 나중에 한국가면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를 6주동안 아플때는 신경도 써주시고 병원도 데려가주시고
재미있고 상쾌하고 신나는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을 도와주신 인솔교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린다.
acme 너무 좋은 날이고 내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었다. acme 파이팅!


필리핀6주 영어캠프 전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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