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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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1 11:35 조회2,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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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Activity활동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문을 써내려간다.
7/19 부산출신인 나는 처음 해외 연수공부에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올라 탔다.
도대체 그때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 것이 회상에 잠기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내가 현재 눈앞에 두고 있는 활동은 7번째 즐기기 위한 도전이자 필리핀의 작별인사 시간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바이다.
여기 생활에서 목적이라 말할 수 있는 수업, 수업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한다.
항상 재미있는 수업을 이끌어주신 9분의 선생님들,
저에게 19일을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프로일란 선생님, 일린선생님, 밀키선생님, 인나선생님, 제반선생님, 빌리선생님, 케빈선생님, 마지막 래미비선생님 모두 즐겁게 캠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신 분들이다. 그리고 숨어있던 수학에 재능을 알려주신 우리 ‘승엽’선생님 이영광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함께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필리핀, 관광명소로써 굳건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곳이야 말로 내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단계로써 면목을 다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필리핀 4주 영여캠프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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